어쩌다 공부

Collaboration simulation

바리차 2016. 12. 19. 04:56

Organizational and Community Theory: Class observation and group discussion

Family centered practice (가족중심 사례관리의 이해)

준비물

- 실뭉치 (6가지 색), 사례관리 대상별 문제 script

역할분담

- 사례관리대상: 할머니, 아버지, 어머니, 청소년기/아동기/유아기 딸, 아들

- 사례관리자: 아동복지사, 학교사회복지사, 의료사회복지사, 노인복지사, 지역사회복지사, 교사, 교정사회복지사, 보호관찰관, 정신보건사회복지사, 물리치료사, 청소년/노인/여성 쉼터 담당자, 고용복지사무소 담당자 등

- 인원: 3-40명

Practice

1. 여섯 명의 학생에게 가족역할을 분담하고, 다른 색의 실뭉치를 나눠준 후, 가운데 세운다. 

2. 나머지 학생에겐 각각 분야별 사례관리자의 역할을 분담한 후, 큰 원을 만들어 세운다.

3. instructor가 시나리오를 읽는다. 시나리오는 각 가족구성원이 가진 문제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다. 예를 들면

- 아버지 John은 알코올 중독 문제로 정신보건사회복지사를 만났다. John은 그 문제로 직장을 잃어서 고용상담을 하러 갔다. John은 스트레스를 받아 아내 Kathy와 언쟁 중 폭행해 경찰서에 갔다.... 등

- 어머니 Kathy는 오랫동안 가정폭력에 시달려 와 여성쉼터로 들어가기 위한 상담을 받았다. Kathy는 만성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다. John의 극심한 반대로 직장에도 못 나가고 있다. 집세가 밀려 퇴거명령장을 받았다... 등

- 13살 Lily는 학교에서 친구와 싸워 정학처분을 받았다. 학업 성취도가 낮아 진급도 불가능한 상태이다. 가출도 벌써 몇 번을 하고, 절도 등의 범죄로 구금된 적도 있다. 아버지 John에게 맞을까봐 집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한다...


등등... John의 가족 구성원이 가진 문제를 한 명 한 명 총체적으로 진단하고, 하나의 문제가 나올 때마다 그 문제를 담당할 사례관리자에게 실뭉치를 던진다. 예를 들면  John의 경우 John은 처음 정신사회보건복지사에 실을 던지고, 정신사회보건복지사는 고용상담원에게 토스-> 다시 경찰관이나 보호관찰관에게 토스... 다음은 Kathy의 차례-> Lily-> 할머니까지 사례 소개가 끝나면, 실은 엉키게 되고, 어떤 서비스가 한 곳에서 이루어져야 하는지, 어떻게 중복되어 있는지, 빠진 서비스는 없는지 등을 볼 수 있게 된다.


Discussion

- Service integration, collaboration, management, service delivery

- Small group discussion: Frontline (social service workers), middle (managers), and upper (executives) levels


On Halloween, 2016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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